백지연, 불운의 결혼 생활… 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펙 '눈길'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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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불운한 결혼사가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랑은 F학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백지연은 두번의 결혼에 실패했다.

백지연은 1995년 옥스퍼드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그 후 백지연은 2001년 재미동포 금융인 송경순씨와 재혼했다.

송씨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간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세계은행)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재원이다.

당시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백지연은 송씨와도 2007년 합의이혼했다.

백지연은 연세대 심리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백 아나운서는 198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5개월 된 수습사원 신분으로 '9시 뉴스' 메인앵커 자리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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