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마작대자리 지원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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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곤, 이종연)는 23일 혹서기 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탄화마작 대자리 30개(환가액 1,000천원)를 저소득 노인가구 및 고립가구에 지원했다.


김인곤 위원장은 “올 여름 유난히 더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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