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출산축하금 지원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최근 2021년 제8회차 출산축하금으로 세대당 200만 원, 60세대 총 1억 2000만 원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지원금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지인들이 기부한 예산으로 전액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매달 1만 원 이상 자동 이체하는 기부자와 수시 2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의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재단설립 이후 최근까지 430명이 6억 64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그동안 476명에게 9억 5200만 원을 지급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