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안다르 ‘에어쿨링 워터레깅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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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쿨링 특수원단 사용
‘체형 보정 효과’ 탁월

최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는 기존 비키니나 래시가드 대신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과 수영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가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끈 덕분이다. 특히 데일리룩과 스윔웨어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수륙양용 스타일의 ‘워터레깅스’가 올여름 시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바캉스 룩을 찾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뛰어난 기능성과 차별화된 디테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워터레깅스’(사진)는 안다르만의 에어쿨링 특수원단과 입체 패턴을 사용해 복부를 잡아주고 힙 라인을 살리는 등 기존 수영복에 없던 체형 보정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KOTITI 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높은 염도의 바닷물과 수영장의 염소에도 끄떡 없는 견뢰도를 입증했다. 99.9%에 달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로 야외 물놀이에서도 안심이다. 양면지로 특수 직조한 원단을 통해 젖어도 몸이 비치지 않으며, 흡한속건력이 뛰어난 탁텔 원사를 적용해 일반 면보다 물기가 빨리 마른다.

안다르 이노베이션 랩의 특수원단 기술로 확보한 밀착력과 신축성으로 요가·필라테스는 물론 높은 중량을 요구하는 피트니스 동작에도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등 운동복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 공기를 순환시켜 열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기능과 마찰·세탁에 보풀이 일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보유해 격렬한 신체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탄력 있는 기능성과 피부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했을 때만 받을 수 있는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라이선스 보유 패션 브랜드는 국내에서 오직 안다르가 유일하다.

안다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인 만큼 휴가철 아이템 수요가 많다”면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워터레깅스는 일상복, 운동복, 수영복 등으로 활용성이 높아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늘씬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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