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 3.0 사업단,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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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최근 기업협업센터(ICC)의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을 센텀호텔(XR콘텐츠 ICC)과 동서대 디자인홀(CV디자인 ICC)에서 각각 진행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최근 기업협업센터(ICC)의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을 센텀호텔(XR콘텐츠 ICC)과 동서대 디자인홀(CV디자인 ICC)에서 각각 진행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최근 기업협업센터(ICC)의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을 센텀호텔(XR콘텐츠 ICC)과 동서대 디자인홀(CV디자인 ICC)에서 각각 진행했다.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기업협업센터는 XR(증강현실) 콘텐츠, CV(창의적 시각화) 디자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어리즘 3개로 구성돼 있다.

이날 진행된 XR콘텐츠 ICC와 CV디자인 ICC의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에서는 기업, 기관,협회, 교수 등 30여 명이 각각 참석해 신산업창출협의체 구성, 기업 소개, 산학공동기술 개발 과제 추진 전략, 글로벌기업 양성 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DX투어리즘 ICC의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신산업창출협의체는 참여기업 확대와 메타기술 기반 산학연 협력,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신산업창출협의체를 통해 공통 관심분야 의제 발굴, 공유협업 활동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LINC 3.0 사업단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사업 도모△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고도화 모델 창출 △관련 산업 분야 전문가 멘토링 지원 △지식·기술 공유를 통한 인프라 확장 △ICC와 연계한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와 참여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대학, 지자체, 기관과 실질적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신산업 창출 공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메타기술기반 문화콘텐츠 산학연협력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기업협업센터별 신산업창출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협력 과제 기획과 발굴, 피칭 데이를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 등 사회변화에 따른 신수요 창출과 산업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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