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철)는 최근 ‘부산 청소년의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부산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철)는 최근 ‘부산 청소년의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부산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청소년 전기자전거 구입 비용 지원’(부산시의회 의장상), ‘학생증 폐지 및 청소년증 확대와 인식 개선’(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탄소절감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참여 청소년에 대한 할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부산광역시 꿈 맺음 학년제’(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상) 등 10건의 우수 정책제안서가 채택됐다.
김동철 센터장은 “매년 청소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참여에 놀랍다”며 “앞으로도 부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창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