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2동, 민·관 협력‘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순)는 지난 10월 11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봉산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 건강정보 제공, 다양한 복지시책 등과 함께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박명순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