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부곡3동 분회, ‘찾아가는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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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3동은 17일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부곡3동 분회(위원장 윤성애)에서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과 과일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부곡3동 분회는 매월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애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반찬과 과일을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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