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8동, 자유총연맹 이웃돕기 백미 기탁
연제구 연산8동(동장 한은진)은 한국자유총연맹 연산8동 분회(회장 황경환)로부터 21일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25포(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황경환 회장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