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신임 이순규 사장 선임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이순규 전 히어닷컴코리아 대표 이사(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순규 신임 사장은 필 로일(Phil Royle) 전 사장의 후임으로, 11월 1일부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이 사장은 최근까지 히어닷컴코리아 대표 이사, 레드불 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모회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2년 8개월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총 25개국에 걸쳐 130여 개 이상의 어트랙션 시설을 운영, 매년 6700만 명이 방문하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어트랙션 기반 테마파크 운영사다. 필 로일 전임 사장은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이자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어트랙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8만㎡ 규모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브릭스트리트 △브릭토피아 △레고 캐슬 △레고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레고 시티 △미니랜드 등의 7개 테마 구역으로 이루어진 파크와 올해 7월 공식 개관한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로 구성된다. 파크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드래곤 코스터’, 드라이빙 스쿨’, ‘파이어 아카데미’ 등을 포함해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