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60회 정기포럼 성황리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제60회 정기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제60회 정기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제60회 정기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8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열린 이번 포럼엔 임준택 회장과 강세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포럼 회원,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동아대 총동문회장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동아비즈니포럼은 동아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근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중앙회장에 선출되기도 한 임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이해우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신정택 총동문회장님,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포럼이 더 활발해지고 더 많은 회원과 좋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포럼을 이끌어주신 임준택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 덕분에 동아비즈니스포럼이 명실공히 동남권 최대규모 회원을 거느린 최고의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럼이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혁신과 변화를 이끌 지혜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경원(전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특강도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기후환경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 나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준비된 미래, 인구와 기후 위기를 넘어’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