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영호남문학상 본상에 김지은 시인
우수상에 박서현·이윤정 시인
김지은 시인이 부산영호남문인협회(회장 김창식)가 주최한 제7회 영호남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김 시인은 2002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우수상은 박서현 시인·수필가와 이윤정 시인·수필가가 받았다. 작품상은 권철 박동철 이형주 정명희 시인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권필이 시인, 배월영 시인, 최인숙 수필가가 받았다. 시상식은 5일 오후 5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