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2023년 1월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객실 특가 타임 세일부터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지난 2021년 1월 8일 오픈 이래 누적 방문고객 100만 명을 기록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먼저 그랜드 오픈 2주년을 기념해 8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그랜드 인비테이션'이라는 테마로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0시간 한정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그랜드 인비테이션’을 통해서 정상가 대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타임 세일 기간 동안, 그랜드 조선 제주의 대표 객실 타입인 디럭스, 키즈 디럭스, 힐 스위트 객실 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부터 커플 고객까지 인원구성에 맞춰 객실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옵션을 담았다.

1박 금액으로 성인 2인 기준의 디럭스 타입은 20만 원부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의 키즈 디럭스 타입은 22만 원부터, 신관 전용 라운지인 그랑 제이 2인 혜택을 포함한 힐 스위트 타입은 53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2박 전용 패키지도 선보인다.

디럭스 타입으로 2박 투숙 시, 성인 2인 조식 혜택이 1회 포함되며, 키즈 디럭스 타입으로 2박 투숙 시에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 조식을 1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식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주중(월요일~목요일) 투숙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풀 사이드 전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11만원 상당)도 함께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2주년을 축하하며 고객 참여 SNS 이벤트와 투숙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SNS 이벤트로는 조선호텔앤리조트/그랜드 조선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하고 이벤트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디럭스 풀사이드 전망 객실 1박 숙박권, 그랜드 조선 캔들,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 2주년 기념 한정판 캘린더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인 1월 8일을 포함해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랜드 조선 제주 탁상용 캘린더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탁상용 캘린더를 통해 월별로 선정한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감상하며 즐거운 여행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박기철 총지배인은 “오픈 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그랜드 조선 제주를 방문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향후에도 전 세대를 아울러 다양한 테마의 온전한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리조트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