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가야2동분회, 연말 이웃돕기 성품 전달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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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가야2동분회(회장 윤삼봉)는 12월 13일 부산진구 가야2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라면 40개입 10상자(환가액 31만원)를 기탁하였다.

윤삼봉 회장은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식사도 제대로 못 챙기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와 추위로 움츠러든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드시고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가야2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건네는 한국자유총연맹 가야2동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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