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드치과의원 해운대반여점 김종규 원장, 그린노블클럽 가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9일 프랜드치과의원 해운대반여점 김종규 대표원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원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그린노블클럽 부산 70호, 전국 380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0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김 원장은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보호아동들을 위해 19년째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 우리 직원 수 만큼은 아이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19년 간 후원을 하며 IMF 시기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돕는 일은 멈출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일은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프랜드치과의원 해운대반여점은 200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년에 걸쳐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보호아동들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