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금융 해운대지점 개점1주년 고객사은행사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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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금융 해운대지점 제공 산림조합금융 해운대지점 제공

개점 1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광역시산림조합 해운대지점이 새로운 적금을 출시했다.

SJ산림조합금융 해운대지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신묘적금, 일일챌린지적금, 따르릉적금 등 10% 3종 적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점 행사로 고객에게 다과를 제공하고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 앞서 부산산림조합은 지난해 3월 29일 부산지역 최초의 분점인 SJ산림조합금융 해운대지점을 해운대구 좌동에 열었다.

해운대지점은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지문인식 대여금고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상기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의 감독을 받는 안전한 기관으로 5000만 원까지는 원리금이 보호되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은 물론 이용실적만큼 배당금을 드리는 ‘포인트금융’으로 타 금융기관과 차별성을 가지고 금융서비스개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면서 “그동안 산림조합을 찾아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2022년 경영성과 상호금융 부문(대출,카드)’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는 등 높은성과를 올린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은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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