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합대회 개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회장 김순귀)는 지난 2일 회원 15명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는 민주공원에서 출발하여 서구 내원정사까지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사기 진작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귀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욱 단합하여 초량2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