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위생점검 회의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철)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을 위해 지난 7일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4층 대강당에서 시·구·군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12개 구·군 공무원 16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수련관, 문화의집, 특화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은 부산시금정청소년수련관 등 19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점검대상이며, 4~9월에 거쳐 진행된다.

김동철 센터장은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종합안전·위생점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