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칠수록 더 싸다” 흙표흙침대 가정의 달 파격 행사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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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 구매 시 10% 추가 할인

세계 최초로 ‘흙침대’ 브랜드를 만든 ‘흙표흙침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흙표흙침대는 “두 명이 함께 구매하면 5% 추가 할인, 셋이 같이 사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뭉치면 싸다’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 구매 시 가격 부담은 줄이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혼자서 여러 개를 사도, 여럿이서 한 개씩 사도 똑같이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실속 있는 효도 선물 흙표흙침대는 최대 36%의 파격 특가로 제공한다. 흙표흙침대의 스테디셀러인 흙매트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소프라믹 플린 제품 구입 시에는 보드 패널과 협탁, 침대(사진)나 소파 구입 시에는 48만 원 상당의 정품 라텍스 토퍼·그레이 토퍼(퀸 기준)를 증정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할인 행사는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흙표흙침대는 1992년 세계 최초로 ‘흙침대’를 만들고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 침대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흙표흙침대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판매망을 다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색감으로 30∼40대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꽃가루와 꽃잎으로 채색한 레인보우 컬러의 천연 송진 장판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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