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기억하는 민락동을 이야기하다' 개최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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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3일 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차갑)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민락동 도서 출판기념회『기록으로 기억하는 민락동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민락동 첫 역사 도서인 [민락100년] 이후, 두 번째로 제작되는 [민락을 기억하다, 민락을 기록하다] 2권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며, 행사 당일 책자 안내, 구술자 소개, 비하인드 토크, 기념 영상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당일 참석 주민들에게는 [민락을 기억하다, 민락을 기록하다]를 배부하고, 부대행사로 민락동 관련 도서 전시회도 준비할 예정이다.

홍임이 동장은 “이번 출판 기념회를 통해 민락동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동민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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