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우리가 비니시우스다”…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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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종차별을 당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이름과 등번호 ‘20’이 새겨진 유니폼을 다함께 맞춰 입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2일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발렌시아 팬들에게서 ‘원숭이’ 등 인종차별 발언을 받은 바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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