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청각치료학과 원우회 창립총회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일반대학원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김진동 교수)는 6월 2일(금) 보건과학관 미래융합헬스케어웨비나실에서 원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고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의사소통장애인의 언어재활과 청능재활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보다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011년 대학원을 개설하였으며, 현재까지 71명의 석사 연구자를 배출하여 새로운 발전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초대 원우회 회장에는 이현정 1급 언어치료사(정음언어학습상담센터 센터장), 사무국장에는 김예슬 1급 언어치료사(증산아동발달센터 센터장)가 선임됐다. 이현정 초대 원우회 회장은 “원우회 창립을 통해 학과 발전을 견인하며, 연구자와 전문가들의 연구력 향상과 창업 및 사업 정보 공유, 학생회 지원 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