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성황리에 진행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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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25일, 5월 30일 양일간 금정구 치매안심마을(서1동,부곡4동)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지역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서1동의 미로시장, 부곡4동 일대 치매안심마을의 거리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2023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애광원치매전문요양원 직원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금정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치매인식과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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