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우체국, ‘다문화가족 국제특송(EMS) 지원’ 업무협약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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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우체국은 지난 19일 다문화가족 국제특송(EMS) 지원사업을 위해 동래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래우체국 제공 동래우체국은 지난 19일 다문화가족 국제특송(EMS) 지원사업을 위해 동래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래우체국 제공

동래우체국은 지난 19일 다문화가족 국제특송(EMS) 지원사업을 위해 동래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 도모 및 우정사업의 공적역할 강화를 통한 사회통합기능 강화에 취지가 있으며, 동래우체국은 동래구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국제특송(EMS) 서비스 요금할인 및 생필품 지원 등으로 구체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조은진 동래우체국장은 “오늘 업무협약이 동래구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개선의 초석이 될 것이며 동래우체국은 지역사회 공익실천에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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