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전 대상에 이호철 씨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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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부산예술회관서 시상식

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전 대상 수상자 이호철 씨. 부산문인협회 제공 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전 대상 수상자 이호철 씨. 부산문인협회 제공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인협회(회장 이석래)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전 대상은 소설 ‘어부일기’를 낸 이호철(서울)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시 ‘세이렌의 울음’ 외 55편을 낸 박복영(충남), 소설 ‘바다를 사랑한 소년’을 낸 남순백(부산시 연제구)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시를 낸 박찬희(인천) 정기남(부산) 이순선(부산) 씨와 동시를 낸 신난희(서울) 씨가 뽑혔다. 심사는 권영해(위원장) 김길수 선용 손영자 씨가 맡았다.

상금은 대상 2000만 원, 최우수상 각 700만 원, 우수상 각 300만 원이다. 시상식은 8월 11일 오후 5시 40분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2시 20분부터 제27회 한국해양문학제 행사 일환으로 제28회 한국해양문학 심포지엄과 특강이 열린다. ‘대양을 향한 한국 해양문학의 항해’란 주제를 내건 심포지엄의 발제는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가 맡고, 좌장은 신진동아대 명예교수, 토론은 조성범 시인과 한창규 소설가가 맡는다. 오후 4시 정문수(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 한국해양대 교수가 ‘바다 공간을 둘러싼 담론의 탄생과 경쟁’이라는 제목으로 한국해양문학 특강에 나선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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