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부산시청서 간담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회장 조금세)는 지난 22일 부산시청 26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참석해 부산 현안 문제 설명과 격려 인사가 있었다.
간담회는 오는 30일 정부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위원장과 김민전 정치, 지역 분과위원장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지역협의회 회장을 대상으로 지역협의회 관련 논의와 건의 사항에 대비한 위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부산의 가장 절실한 현안으로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로 인한 부작용 해소를 위한 지역균형 발전책 강구,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대책을 건의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