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MZ세대 정조준…‘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 출시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LoL CHAMPIONS KOREA(이하 LCK)의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 디자인이 적용돼 팬들의 소장 가치를 끌어올렸다. 새로운 업데이트 테마인 ‘소울 파이터’의 신규 스킨을 출시한 챔피언 중 ‘럭스’와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격투 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화풍을 기반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혜택은 지난달 출시된 ‘카드의정석 에브리 체크’ 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적립할 수 있다. △공연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 원 특별 적립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000원을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말까지 이 카드로 국내 가맹점 5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가 더 강력한 혜택과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내달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원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독자 가맹점을 오픈하며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카드의정석 오하CHECK’가 이달 독자카드로 출시됐고, 향후 ‘NU I&U(뉴 아이앤유)’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