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스위치 캐시백’ 진화…“혜택 직접 고른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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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는 ‘스위치 캐시백’으로 혜택과 재미를 함께 잡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토스뱅크의 체크카드 ‘스위치 캐시백’은 결제 즉시 현금이 통장에 들어오는 고객 경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벤트 캐시백’도 새로 도입했다. 이벤트 캐시백은 결제 3번마다 최대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 캐시백’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자주 쓰는 8개 영역 20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500원을 돌려받는 ‘집중 캐시백’, 고객이 고민할 필요없이 모든 결제마다 받는 ‘어디서나 캐시백’을 더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발급수 500만 장을 넘어섰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 리브랜딩은 고객의 선택권을 높이면서 혜택과 편리함, 재미까지 모두 고려하며 기획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체크카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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