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양산시협의회, 19일 출범식에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자유민주주의 믿음과 자유대한민국 개척자 돼야”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1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1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제공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산시청 대강당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성규 평통 양산시협의회 회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90여 명 자문위원 위촉장과 배지 전달식이 진행됐다.

정성규 회장은 “자문위원들은 현장 최일선을 누비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개척자가 돼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통일 길이 열릴 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규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회장이 19일 출범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제공 정성규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회장이 19일 출범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평화통일 여론 수렴과 논의 활성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 등의 활동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