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2023] 각본상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수상 소감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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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스틸 컷. BIFF 제공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스틸 컷. BIFF 제공

영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익 감독이 2023 부일영화상 각본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각본상 주인공으로 김 감독이 호명됐다.

대리수상자로 오른 장지원 프로듀서는 “글을 쓰고 작품을 완성한 감독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함께 고생 많이 한 스탭,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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