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2023] 음악상 ‘유령’ 달파란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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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05 17:41:21 수정 : 2023-10-05 20:03:57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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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일영화상 시상식 음악상 유령 달파란 감독. 정대현 기자 jhyun@ 2023 부일영화상 시상식 음악상 유령 달파란 감독. 정대현 기자 jhyun@

2023 부일영화상 음악상은 영화 ‘유령’의 달파란 감독에게 돌아갔다.

달파란 감독은 5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2023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음악상을 받았다.

그는 “‘유령’은 후반 작업이 팬데믹 기간에 이뤄졌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힘든 시기였다”며 “그래도 열정적으로 끝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해영 감독님 덕분에 상을 받는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영화 '유령' 스틸 컷. CJ ENM 제공 영화 '유령' 스틸 컷. CJ ENM 제공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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