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 전기인 한마당 축제’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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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추한권)는 지난 18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 부산 전기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중앙회 장현우 회장, 안전기술원 전연수 이사장, 엘비라이프(주) 신한운 사장, 부산시회 역대 회장들을 비롯한 내빈과 부산 전기인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 최초로 가요 경연대회를 열어 부산시회 산하 9개 단체가 참여해 열띤 응원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회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추한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으로 서로 어울려 응원하고 박수치며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경쟁과 순위보다 만남을 자축하고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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