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장전2동위원회, 홀로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 실천
부산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장전2동위원회(위원장 조종연)는 지난 30일 장전2동 경로당에서 식사 대접 행사를 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장전2동위원회 회원 15명이 관내 어르신 80명에게 손수 정성껏 만든 김밥과 점심 식사 대접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연 위원장은“오랜만에 김밥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