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벨기에 한국전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유엔기념공원에 잠들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딸 다니엘 보스케 씨가 아버지의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딸 다니엘 보스케 씨가 아버지의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이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 대표로 딸 다니엘 보스케 씨와 주한벨기에대사, 대한민국 외교부와 국가보훈부 관계자, 유엔군사령부 관계자 등의 참석했다.

보스케 씨는 1928년 7월 30일 태어나 올해 2월 4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보스케 씨의 안장으로 유엔기념공원에는 총 13개국 2327명의 유엔참전용사가 잠들게 됐다.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옹 보스케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