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룡노포동분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룡노포동분회(회장 전미선)는 청룡노포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kg 20포, 컵라면 2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룡노포동분회는 그간 여름철 방역 활동, 쌈지공원 초화심기, 방범 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품도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미선 회장은 “많이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