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곡2동 자유총연맹, 이웃돕기 성품 기탁
부산 금정구 부곡2동은 지난 14일 부곡2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50박스, 김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곡2동 자유총연맹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커트 봉사,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 등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그중 김률 위원은 단체 활동 외 개인적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