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2023년 사업실적보고대회 및 연차표창시상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회원 250여명과 함께‘2023 사업실적보고대회 및 연차표창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가 2023년 한해를 결산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불우이웃돕기 성금(300만원)전달을 시작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과 단위조직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모범적이고 우수한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 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유명진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 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로서 2024년도에도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의 위상과 자긍심을 드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한국자유총연맹 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