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부산지역본부,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

현대자동차(주)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경동)은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지역 대표 인재 양성사업으로 올해 16주년을 맞이했다.

현대자동차(주) 부산지역본부가 지원하는 후원금은 초록우산 아이리더의 내년도 학습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동 본부장은 “사회 곳곳에서 본인들의 능력과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부산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공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부산지역본부는 2007년부터 꾸준하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시 아동을 위한 인재 양성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