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민생 살찌우는 첨단산업 구축"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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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살찌우는 반도체' 주제 3번째 민생 토론회
"국제 반도체 공동 연구 적극 지원…마음껏 연구하시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표를 들은 뒤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표를 들은 뒤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올해 내년도(2025년) 예산안을 만들 때는 R&D(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면서 "민생을 살찌우는 첨단 산업 구축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연 세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를 겸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예산안을 짤 때 금년(2024년) R&D 예산을 많이 줄여서 속상했을 것인데 이제 걱정마시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연구를 위한 국제 교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한 참석자의 발언에 대해 "정부도 국제 공동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캠퍼스에서 처음 만났던 점을 언급하며 "정상과 대화를 하면 한국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게 BTS와 반도체"라고 말했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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