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현장 방문 컨설팅 착수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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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영도구 중소형 조선산업 구조고도화 지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수요기업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영도구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역사 깊은 지역으로 지역내 공장 등록업체의 67%가 조선 분야에 속해 있으며, 금속과 기계, 전기전자 등 선박용 기자재를 포함하면 조선산업 비율은 90%로 추정된다. 이중 10인 내외의 영세기업이 대부분으로 영세기업들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접하더라도 절차에 익숙하지 못해 신청서 작성과 자료취합에 어려움이 있어 처음부터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오랜 기간 동안 중소조선 분야를 지원해 온 중소조선연구원 담당자는“지원 프로그램이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지만 준비와 진행에 익숙하지 못해 못하겠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지 서로 연결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업 추진기관들은 아직 사업 준비 단계이지만 영세조선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수요기업 방문 컨설팅’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영도구청과 각 기관별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중소형 조선산업 구조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051-991-8408), 중소조선연구원(051-974-5545), 티랩(051-714-2024)으로 문의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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