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기공업(주) 정성일 대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입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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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록우산 이홍렬 홍보대사, 대한중기공업(주) 정성일 대표,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왼쪽부터 초록우산 이홍렬 홍보대사, 대한중기공업(주) 정성일 대표,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5일 대한중기공업(주) 정성일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정성일 대표는 그린노블클럽 전국 453호, 부산 9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성일 대표는 “나도 경제적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황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며 “돕고 있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원의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중기공업(주)은 부산 강서구 소재 에너지 발전 관련 특화 부품을 생산·가공하는 전문업체이다. 정 대표는 2023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인재 양성 사업 후원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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