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사상 김대식 캠프서 전직 지방의원 지지선언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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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갑 시의원 등 30여 명 소통캠프 모여 성명
"국힘 지방의원은 중단 없는 사상 발전 원해"
"풍부한 경험 갖춘 김대식에게 주민 힘 모아야"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25일 김대식 후보의 캠프에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후보 제공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25일 김대식 후보의 캠프에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후보 제공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사상 후보로 나선 김대식 후보를 위해 전·현직 지방의원이 뭉쳤다.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 명은 25일 ‘김대식의 소통캠프’에서 김대식 후보의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갑, 오보근, 정대욱, 유사근, 박종태 전 시의원과 김판중, 박언호, 송동준, 조흥래, 김명관, 김동욱 전 사상구의회 의장 및 권병규 등 21명의 구의원은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모두는 ‘중단 없는 사상발전’을 위해 김대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35년 교육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 후보만이 사상을 품격 있는 미래도시로 나갈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을 수락한 김 후보도 이 자리에서 “사상을 오랜 시간 지켜오신 전직 시·구의원님들이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사상구민의 민심과 사상 발전의 열망을 담아 사상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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