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유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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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오후 6시 30분 남포문고에서 개최

(사)부산작가회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중구 남포문고 지하 홀에서 서유 시인과 함께 제113회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행사를 가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행사는 부산문화재단의 부산문화예술지원 사업으로 지역 작가와 독자들이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해에도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는 연작소설집 <누구십니까>를 낸 전미홍 소설과를 초청해 진행됐다. 18일 열리는 올해 두 번째 행사에는 최근 첫 시집 <부당당 부당시>를 출간한 서유 시인이 신정민 시인 등과 함께 시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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