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시 위원장‧청년협의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7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시 위원장‧청년협의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 위원장협의회 노학양 회장이 이임하고 김영철 회장이 취임, 시 청년협의회는 강호진 회장이 이임하고 김종인 회장이 취임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춘 회장과 이헌승 국회의원, 김희정 국회의원 당선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박희용 시의원, 김영락 부산시 자치분권과장, 시지부 권영숙·박정순·정강채·고진호 부회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부산시 16개 구군지회 회장 중 유명진 동래구지회장, 강생일 연제구지회장, 이인 북구지회장, 최정진 강서구지회장, 박극영 서구지회장과 신희선 시 여성협의회장 등 단위조직 회장과 조직 간부·회원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
행사는 정병철 조직부장의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시 지부회장·부산시·시의회·협의회의 공로패와 감사패, 재직 기념패 수여, 이임 회장에 선물 전달, 이임사, 임명장 수여, 회기 이양, 김영철·김종인 회장 최임사, 신한춘 시지부 회장 치사, 내빈 축사, 2024년 임원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신한춘 회장은 이임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부산의 현안 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등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