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언어치료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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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언어치료과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에서 실시한 전국 언어치료학과 대상 임상실습 현장점검에서 ‘언어치료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18일(토) 명판을 수여받았다.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에서는 실습여부, 실습운영체계, 실습환경 등의 평가항목을 점검하여 언어치료학과의 임상실습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실습교육 역량강화를 통해 언어치료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상 언어치료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지난 3월 대학 방문 현장점검에서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보고서, 교수진 실습지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언어치료 우수평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신상인 언어치료학과장은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에서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언어재활관찰, 언어진단실습 및 언어재활실습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것이 현장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언어치료 임상실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이번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으로 울산지역 유일의 언어치료 전공학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정주형 언어치료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임상실습운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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