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양정1동위원회,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태극기 시범거리 환경정비’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 양정1동위원회(위원장 이병화)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65일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동평로, 범양로 일대)의 훼손된 태극기를 일체 교체하고 주변거리 및 화단 등 불결지 환경정비를 하였다.
자유총연맹 양정1동위원회는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시범거리를 조성하여 잊혀져 가는 태극기의 정신을 되살리고 주변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손혜숙 양정1동장은 “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양정1동위원회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매월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양정1동을 조성하고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양정1동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