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김재윤 구청장, 뇌출혈로 쓰려져 결국 별세
부산 금정구 김재윤 구청장이 25일 오후 병환으로 별세했다.
금정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아 왔으나 회복이 늦어지며 금정구청에 휴가계를 제출해왔다. 2022년 취임한 김 구청장은 향년 66세다.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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