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동 지사협, '홀로 청년 추석맞이 키트 배달' 사업 추진
추석 명절 맞아 십시일반 이웃의 정 담은 음식키트 꾸러미 지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지난 6일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진태) 주관으로 관내 홀로 쳥년 20세대에게 추석 맞이 음식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로 쳥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햇반, 김, 통조림,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서진태 위원장은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생필품 지원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