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KFF부산유엔봉사단 50명 발대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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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KFF부산·회장 신한춘)는 20일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KFF부산유엔봉사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은 유엔기념공원 환경 정화 봉사자 기초자원봉사 현장 교육을 진행한 후 상징 구역의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유엔기념공원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인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원들이 자유를 지키다 산화한 전몰용사 추모에 앞장서자”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세계적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중요 관광지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는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2006년부터 18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KFF부산UN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개최하고 매월 3주차 금요일에 50명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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