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퍼스트인, 초록빛일터 2호 가입
주식회사 퍼스트인(대표이사 이일기)은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의 초록빛일터 사업에 참여하며 전국 2호 초록빛일터로 이름을 올렸다.
초록빛일터 사업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정기후원하며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일기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감사하고 초록빛일터에 가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일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일기 대표는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전국 475호, 부산 95호의 회원으로, 초록우산 인재 양성 사업 등 매달 아이들을 위해 18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